씻기에 작은 쉼표 하나

(Pathroom)

삼성동 화장실 리모델링
2026

주 용도 : 공동주택
시공면적 : 2.93㎡
설계 : 스튜디오 무명
시공 : 우일상사 
작은 화장실 안에서 씻고, 앉고, 이동하는 일련의 행동을 다시 살피며,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이어지는 손잡이와 일상에 맞춘 공간을 계획했다.

익숙한 일상은 그대로, 불편했던 순간에는 작은 쉼표 하나.


Overview





이번 리모델링은 할머님이 혼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화장실을 사용하시길 바라는 어머님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존 화장실은 물기가 닿으면 미끄러운 바닥과 높은 욕조 턱으로 인해 이동과 목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욕조를 없애고 앉아서 편안하게 씻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이동하거나 변기에 앉고 일어설 때 몸을 지지할 수있도록 안전 손잡이를 계획했습니다.

무명은 여기에 할머님의 익숙한 생활 방식을 더했습니다.
대야에 물을 받아 머리를 감는 습관을 고려하고, 꺼내 놓은 세면용품도 제자리를 찾아 정돈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oncept Design






작은 화장실 안에서 씻고, 앉고, 이동하는 일련의 행동을 다시 살피며,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이어지는 손잡이와 일상에 맞춘 공간을 계획했습니다.

익숙한 일상은 그대로, 불편했던 순간에는 작은 쉼표 하나.

할머님의 씻는 시간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서재
 
서재



Plan







Results (Progress)





Results






Draft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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